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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땅 꺼짐 '안정성 진단' 계획..."주민 대피는 계속"

2025.07.24 오후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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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 이문동에서 발생한 땅 꺼짐 사고와 관련해 관계 당국이 지반 안정성 진단에 나섰습니다.

어제(23일)저녁 7시 반쯤 서울 이문동 행정복합청사 건설현장 앞 골목에서 깊이 2.5m, 면적 13㎡ 크기의 땅 꺼짐이 발생했습니다.

추가 지반 침하 우려에 주민 35명이 지자체에서 마련한 임시 거처로 대피했는데, 안정성 진단이 끝날 때까지 임시 거처에서 머물 예정입니다.


또 땅 꺼짐 사고가 난 장소에서는 어제 오전에도 한 차례 지반 침하가 발생해 임시 복구작업이 이뤄졌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동대문구청은 경찰, 소방과 현장을 통제하고 안정성 진단과 함께 사고 원인 조사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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