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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지난 20일 김명수 합참의장 참고인 조사

2025.07.24 오후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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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이 외환 혐의 수사와 관련해 김명수 합참의장을 조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특검은 지난 20일 '무인기 평양 침투 의혹'과 관련해 김 의장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조사는 국방부 감찰단 사무실에서 진행됐는데, 특검은 극도의 보안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지영 내란특별검사보는 브리핑을 통해 김 의장은 현재 참고인 신분이라며, 당시 조사도 참고인 신분으로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이 군의 작전을 지휘·감독하는 만큼, 특검은 무인기 작전 당시 김 의장이 어떤 보고를 받았는지, 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나 윤석열 전 대통령 지시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 특검보는 외환 혐의 수사와 관련해, 윤 전 대통령을 추가 조사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시간이 조금 더 지난 뒤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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