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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실내 온도 90℃↑... '이거' 하나로 20℃ 뚝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5.07.25 오후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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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차량 내 실내온도가 90도까지 치솟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극한 폭염에 자동차 화재·폭발 위험이 커지고 있어서 사고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공단은 차량이 야외에 주차된 상태에서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실내 온도가 90도까지 치솟을 수 있고, 이런 환경에 전자기기와 보조배터리, 라이터 등을 방치하면 폭발하거나 가열돼 불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공단은 관련 실험했더니 창문을 조금만 열어도 대시보드 온도는 6도, 실내 온도는 5도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 유리창에 햇빛 가리개를 장착하면 대시보드 온도는 20도, 실내 온도는 2도 떨어졌습니다.

공단은 유리창 면적이 적은 차량 뒤쪽 면 온도는 약 10도 정도 낮아 주차 시 한쪽만 햇빛을 받는 경우라면 차량 앞쪽보다는 뒤쪽을 노출하는 편이 낫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자ㅣ차유정
제작 | 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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