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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 공급 확대 우려 속에 1.3% 하락

2025.07.26 오전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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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 공급 확대 우려 속에 1.3%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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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는 공급 확대 우려로 하락했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장 대비 1.32% 내린 배럴당 65.1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브렌트유 9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1.07% 하락한 배럴당 68.44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미국이 자국 석유 기업 셰브런의 베네수엘라 내 사업을 제한적으로 허용할 수 있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원유 공급을 늘릴 수 있는 요인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전임 바이든 행정부가 셰브런이 베네수엘라에서 원유 생산을 확대할 수 있게 한 라이선스를 취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ING는 베네수엘라의 원유 수출이 하루 20만 배럴 이상으로 증가할 수 있다면서 이는 중질유 시장의 수급상 빠듯함을 완화할 수 있어 미국 정유사들에 반가운 소식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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