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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관세 담판 위해 출국..."국익 중심·한미 상생 협상안 마련할 것"

2025.07.29 오전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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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익을 중심으로 한미 간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협상안이 마련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출국 전 기자들과 만나 한국이 준비하고 있는 프로그램, 그리고 한국의 상황을 잘 설명하고 조선업과 한미 간 중장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분야도 잘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지에서 지금 협상에 임하고 있는 김정관 산업부 장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과 현지 상황을 잘 파악하고 총력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구 부총리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오는 31일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를 하루 앞두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과 만나 막판 관세 협상을 벌일 예정입니다.

협상 테이블에는 조선업 협력안을 비롯한 대미 투자 계획과 30개월령 이상 소고기·쌀 등 농축산물 시장 추가 개방 등이 오를 전망입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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