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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결혼 서비스 평균 비용 2천74만 원...4월보다 1.3% 감소

2025.07.29 오후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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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과 사진 스튜디오 예약 등 결혼 서비스에 들어가는 평균 비용은 지난달 기준 2천74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전국 14개 지역의 결혼서비스업체 515개를 대상으로 서비스 비용을 조사한 결과 두 달 전 2천101만 원보다 1.3%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강남이 3천336만 원으로 가장 비싸 경상도 1천153만 원의 세 배에 육박했습니다.

결혼식장 1인당 식대는 중간가격 기준으로 서울 강남이 8만3천 원, 강남 외 서울 7만2천 원, 경기도 6만2천 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이 1인당 식대가 비싼 편이었지만, 이른바 '스드메 패키지'는 지방이 더 비쌌습니다.


패키지 중간가격은 292만 원인데 광주가 346만 원으로 가장 비쌌고, 전라 343만 원, 부산 334만 원 순이었습니다.

스드메 패키지 가격이 가장 저렴한 지역은 인천으로 222만 원이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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