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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외국인 의료비 1조4천억 원...피부과 70만5천 명

2025.07.29 오후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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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외국인 환자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이들이 의료비로 사용한 금액이 1조4천억 원을 넘을 거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한국에서 진료를 받은 외국인은 모두 117만4백67명으로 1년 전보다 93.2% 급증했습니다.

이들이 병원에서 사용한 금액은 1조4천52억 원으로 1인당 평균 152만9천 원씩 쓴 거로 집계됐습니다.


외국인 환자가 가장 많이 진료받은 과목은 피부과가 56.5%, 70만5천여 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성형외과가 뒤를 이었습니다.

국적별로는 일본인이 44만천여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중국 26만여 명, 미국 10만천여 명 순이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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