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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이상민 '단전·단수' 지시, 국민 안전 침해"

2025.07.29 오후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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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관련 내란과 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국민의 안전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평가했습니다.

박지영 특검보는 브리핑을 통해 행정안전부는 국민 안전을 위해 일하는 곳이라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또 이 전 장관 지시에 따라 소방청장이 여러 가지 일을 했을 수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고려하면 범행이 '미수'가 아니라 '기수'에 이른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부연했습니다.

다만 이번 구속영장에는 '안가 회동' 관련 혐의는 빠졌다며,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서도 소환을 조율하는 단계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자택 등에 대한 강제수사가 이뤄졌던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해서는 현재 압수물을 분석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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