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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 김영진, 조국 사면 입장에 "정상화 필요"

2025.07.31 오전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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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내 친명계 핵심으로 꼽히는 김영진 의원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한 사실상 사면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31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조 전 대표 부부에 대한 수사는 윤석열 검찰의 정치적 판단과 수사로 진행됐다며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부인인 정경심 교수도 징역을 살았고, 자녀들도 학력이 취소되는 등 조 전 대표 일가가 충분한 처벌을 받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사회통합과 국민통합을 위해 사면과 복권에 관한 판단을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면서도, 이는 대통령의 고유권한이기 때문에 전망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도 지난 9일, 수감된 조 전 대표를 면회하는 등 8·15 광복절을 앞두고 조 전 대표에 대한 사면 요구가 정치권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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