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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농진청 "논콩 과습 피해, '웃거름'으로 줄이세요"

2025.08.14 오전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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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논콩 재배 시 장마 등으로 논에 물이 너무 많아서 피해가 예상될 때는 적절한 시기에 추가로 주는 비료인 '웃거름'을 활용하라고 안내했습니다.

콩꽃이 피기 시작할 때부터 꼬투리가 맺히는 시기까지 웃거름을 주면 꼬투리 수는 3~10%, 수확량은 10~23% 증가한다고 농진청은 설명했습니다.

웃거름 종류는 낱알형과 액상형 등이 있는데, 최근에는 두 가지 모두 무인기로 살포하는 방식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고지연 농진청 스마트생산기술과장은 "장마 등으로 논이 습할 때 웃거름을 주면 과습 피해를 줄이고 꼬투리 수가 많아져 농가 소득이 향상된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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