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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풍력 발전용 터빈 안보 영향 조사 착수...관세 부과 가능성

2025.08.22 오전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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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가 풍력 발전에 필요한 터빈과 부품의 수입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상무부는 관보에서 지난 13일부터 조사를 시작했고,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한다고 공지했습니다.

무역확장법 232조는 국가 안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품목의 수입을 제한할 권한을 대통령에게 부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권한을 활용해 자동차와 철강 등에 관세를 부과했고 반도체와 의약품 등에도 관세 부과를 예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조사를 통해 풍력 터빈과 부품에 대해서도 관세 등 수입 제한 조치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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