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용인 오피스텔 '보복 살인' 남성 구속 심사..."죄송하다" 반복

2025.08.24 오후 03:05
AD
과거 자신을 경찰에 신고한 여성에게 앙심을 품고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수원지방법원은 오늘(24일) 오후 3시부터 보복살인 혐의를 받는 A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영장심사 출석을 위해 경찰서를 나서며 혐의 인정 여부와 유족에게 전할 말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1일 새벽 2시 50분쯤 경기 용인시 상현동에 있는 오피스텔 지하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지난 5월, 피해자가 가게 손님이던 자신을 경찰에 신고한 데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24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6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