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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이 대통령·이시바 회담에 한일간 협력 강화 의지 주목

2025.08.24 오후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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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은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에 대해 한국 대통령이 첫 정상회담 국가로 미국이 아닌 일본을 선택한 데 주목했습니다.

특히 2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한일 모두 미국과의 관계가 크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두 정상이 양국 관계를 개선하고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CNN은 한일정상회담을 분석하는 기사에서 이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취임 후 첫 정상 회담 국가로 미국이 아닌 일본을 선택했으며, '공동 언론발표문'도 17년 만에 채택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이 '실용적인 톤'을 채택했다며 양국 정상이 두 나라의 오랜 갈등을 뒤로 하고 관계 개선을 시도하는 배경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있다고 CNN은 분석했습니다.

AP 통신도 한일 정상회담 결과를 분석하는 기사에서 한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정상회담 상대로 일본을 고른 것은 1965년 이후 처음이라며 일본은 이 대통령이 양국의 관계 개선 의지를 담아 이런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AP는 또한 이 대통령 입장에서는 이시바 총리와의 회담이 오는 25일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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