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기업] SPC '8시간 초과 야근 폐지' 다음 달부터 시범 운영

2025.08.27 오후 06:16
AD
SPC그룹이 시흥 공장 사망사고 대책으로 8시간 초과 야근을 다음 달부터 폐지합니다.

SPC그룹은 10월부터 개편에 들어가려 했으나 한 달 앞당겨 전 계열사 생산 현장에서 야간 8시간 초과 근무를 없애고 3조 3교대를 도입하거나 중간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SPC는 이를 위해 약 250명을 추가로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로 인해 생산인력은 약 4% 증가하며 연간 330억 원의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SPC그룹은 지난달 27일 이재명 대통령이 사고가 발생한 SPC삼립의 시화공장을 방문한 직후 생산직 야간 근로를 8시간 이내로 제한해 장시간 야근을 없애겠다고 발표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3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