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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작전에 추가 자원 투입" vs "군 투입, 중간선거 통제용"

2025.09.01 오전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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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로스앤젤레스와 워싱턴DC에 이어 민주당 소속 주지사와 시장이 재임 중인 지역에서 대규모 불법 이민자와 범죄자 단속을 예고하면서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크리스티 놈 미 국토안보부 장관은 현지 시간 8월 31일, 미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시카고를 비롯한 일리노이주 전역에서 이민세관단속국이 작전을 지속하고 있고 해당 작전에 추가 자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주 방위군이 투입된 LA처럼 시카고에도 군 병력이 투입될 가능성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권한이라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조처하지 않았다면 오늘 LA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고 답해 군 병력 투입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시카고가 속해 있는 일리노이 주의 민주당 소속 프리츠커 주지사는 트럼프 행정부의 군 병력 배치 계획에 대해 "미군을 동원한 침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이날 방송 인터뷰에서 시카고에 군 병력 배치 시 소송에 나설 것을 예고하면서 트럼프가 내년 중간선거 중단이나 통제 등의 다른 목적이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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