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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내년 예산 16조 8천억...창업·소상공인 지원

2025.09.02 오전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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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10.5% 늘어난 16조 8천억 원 규모로 편성했습니다.

항목별로는 창업·벤처 혁신에 4조 4천억 원, 디지털·인공지능 대전환에 3조 7천억 원, 소상공인 지원에 5조 5천억 원 등입니다.

우선 벤처 투자 확대를 위해 모태펀드 출자 규모를 역대 최대인 1조 1천억 원으로 확대하고 절반을 인공지능과 딥테크 투자에 배정합니다.

소상공인 분야에서는 소상공인 경영안정바우처에 6천억 원을 배정해 전기·가스·수도 요금 등 공과금과 4대 보험료, 통신비, 차량 연료비 등을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연 매출이 1억 원 미만인 소상공인 230만 명에게 연간 최대 25만 원 한도의 바우처를 지급합니다.


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는 5조 5천억 원으로 이 가운데 디지털 상품권 비중을 4조 5천억 원까지 확대합니다.

한성숙 장관은 이번 예산안은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마련한 재원을 진짜 성장 분야에 재투자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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