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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자율주행택시 도입 위해 면허규제 풀어야"

2025.09.02 오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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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자율주행택시 도입 위해 면허규제 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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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자율주행택시 도입을 위해 현재의 택시면허 총량 제한을 완화해야 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은은 '자율주행시대, 한국 택시서비스의 위기와 혁신방안' 보고서를 통해 국가경쟁력 제고와 택시종사자 고령화, 소비자 수요 등을 감안할 때 자율주행택시 도입이 불가피하다며 이를 위해 과감한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은은 우선 자율주행택시가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시도별 택시면허 총량 제한을 완화하는 것이 긴요하며 호주 사례처럼 적정한 가격에 기존 택시면허를 매입해 소각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기금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어 이익공유제 등 기존 택시종사자들을 위한 보상안도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은은 지방 중소도시부터 성공 케이스를 만든 후 전국으로 확산해 나간다면 이러한 구조개혁안이 더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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