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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전체 탑승구에 '얼굴 인식 출국 서비스' 도입

2025.09.02 오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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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전체 탑승구에 얼굴인식 출국 서비스인 이른바 '스마트패스'가 도입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 전체 탑승구로 확대 적용해 운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스마트패스는 2023년 7월 도입된 얼굴인식 출국 서비스로 안면 정보를 사전에 등록하면 출국장이나 탑승구 등에서 여권과 탑승권 없이 얼굴인식만으로 통과할 수 있습니다.


주로 출국장에서만 이용이 가능했는데 일부 항공기 탑승구 지역에서의 시범운영을 거쳐 제1·2여객터미널 전체 탑승구 158개 소에 스마트패스 단말기 설치를 끝냈습니다.

다만 탑승구에서도 스마트패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항공사 관련 인증이 필요합니다.

탑승구에서도 스마트패스 이용이 가능한 항공사는 사전인증을 획득한 대한항공, 에어프레미아 등 11개 항공사입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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