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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청소 넘어 도촬까지...소름 돋는 중국 로봇청소기

자막뉴스 2025.09.03 오전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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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소기 해킹 실험을 해봤습니다.

해커가 서버에 침투한 뒤 해킹에 성공했다는 메시지를 띄웁니다.

카메라를 달고 집안 곳곳을 누비는데 외부 서버까지 연결돼 해킹 시 사생활이 침해당할 수 있다는 우려가 꾸준히 나온 로봇청소기.

소비자가 많이 찾는 6개 제품 중 중국 브랜드 3개 제품, 나르왈, 드리미, 에코백스에서 취약점이 확인됐습니다.

청소기 운용에 필수인 모바일 앱의 보안 수준이 매우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터넷 검색만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사용자 식별 ID로 별도 인증 절차 없이 사용자로 등록하면 서버 사진에 접근하거나, 카메라를 해킹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점을 악용해 제3자가 사용자로 들어가게 되면 카메라를 강제로 활성화해 집안 곳곳을 엿볼 수 있습니다.

에코백스의 경우 해커가 사용자의 사진첩에 접근해 사진을 내려받거나 보낼 수 있었고, 드리미는 개인정보 관리가 미흡해 사용자의 이름과 연락처 등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존재했습니다.

두 제품은 모두 하드웨어 보안도 제대로 적용되지 않아 물리적인 기기 정보 해킹도 가능했습니다.

[한성준 / 소비자원 제품안전팀 : 전반적으로 펌웨어 보안설정이 충분하지 않아 기기의 내부 보안 구조가 외부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반면 삼성전자와 LG전자 제품은 모바일 앱 인증과 정책, 패스워드 등에서 상대적으로 보안 수준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로봇청소기를 사용할 때 해킹이 어려운 복잡한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정기적으로 보안 업데이트를 하는 등 기본적인 보안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YTN 오동건입니다.


영상기자ㅣ심관흠
디자인ㅣ권향화
자막뉴스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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