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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급 비급여 1위 '1인실 병실료'...도수치료·임플란트 뒤이어

2025.09.04 오후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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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급 의료기관에서 비급여 진료비 규모가 가장 큰 항목은 1인실 상급병실료와 도수치료, 치과 임플란트 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병원급 의료기관 4천166곳의 지난해 9월분 진료 내역을 바탕으로 2024년 하반기 비급여 보고제도 분석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9월 한 달간 비급여 천68개 항목의 진료비 규모는 5천760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38억 원 증가했습니다.

세부 항목별로는 1인실 상급병실료가 553억 원, 9.6%로 가장 많았고, 도수치료 8.3%, 치과 임플란트-지르코니아 4.1% 등이었습니다.


진료 과목별로는 전체 비급여 진료비의 26.6%를 정형외과가 차지했고, 신경외과 14.2%, 내과 10.3% 순이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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