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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당국, 조지아 현대차·LG엔솔 합작 배터리공장 건설현장 압수수색

2025.09.05 오전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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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토안보수사국이 조지아주 서배나의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서배나 모닝뉴스는 조지아주 순찰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브라이언 카운티에 있는 현대 메타플랜트의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압수수색이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범죄 혐의가 포착돼 진행됐는지, 몇 명이 체포됐는지 등 구체적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민세관단속국이 압수수색에 나선 점으로 미뤄 불법체류 외국인 단속이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LG엔솔 합작 배터리 공장 측은 성명을 내고 건설 현장에서의 활동과 관련해 관계 당국과 전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당국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건설 작업을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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