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하던 70대 철제 거푸집 깔려 중상

어제(4일) 낮 1시 40분쯤 경기 김포시 갈산리에 있는 공장에서 70대 남성 작업자 A 씨가 철제 거푸집에 깔렸습니다.

이 사고로 A 씨는 다리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기사 A 씨가 거푸집을 적재함에 싣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안전수칙을 준수했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