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혁신당 공식 사과..."조국 개입했다면 사당화"

2025.09.05 오전 11:22
AD
조국혁신당이 당에서 벌어진 성 비위 사건과 관련해 사과하고, 근본적인 쇄신을 약속했습니다.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강미정 대변인을 포함한 피해자 여러분께 위로 말씀을 드리고 온전한 피해 회복이 이뤄질 때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성 바위와 괴롭힘 사건에는 무관용 원칙으로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며, 지도부와 함께 90도로 허리를 숙였습니다.

김 대행은 다만,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사건을 알고도 침묵했다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서는, 당시 조사와 징계절차 책임은 자신에게 있었다며 만약 조 원장과 상의했다면 사당화 아니겠냐고 반박했습니다.


사건 접수 당시 조 원장은 당원이 아니었고, 당무를 논의한 적이 없다며 당헌·당규에 따른 결정을 조 원장과 연관 짓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24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6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