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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액결제 해킹 사건, 경기남부경찰청 병합 수사

2025.09.06 오후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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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와 경기 광명시 등 수도권 특정 지역의 KT 이용자들이 해킹 추정 범죄로 휴대전화 소액결제 피해를 본 가운데 경기남부경찰청이 이를 병합해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남부청 사이버수사대는 기존 광명 사건과 서울 금천구에서 발생한 유사 사건을 한데 합쳐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6일) 오전 9시 기준 KT 소액결제 사건과 관련해 경기 광명, 서울 금천 등에서 55명이 3,500만 원가량을 피해 본 거로 집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초까지 주로 새벽 시간대에 피해가 생겼다고 신고했는데, 일부 KT 전산망을 통하는 알뜰폰 요금제 이용자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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