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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개기월식...고흥에서 본 '붉은 달' [앵커리포트]

2025.09.08 오후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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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새벽,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나타났습니다.

3년 만입니다.

오늘 새벽 일어난 개기월식입니다.

2022년 11월 이후 3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관측 가능한 개기월식이었습니다.

개기월식은 지구가 태양과 달 사이에 위치하는 보름달 기간 중, 달 궤도가 지구의 본그림자에 완전히 들어올 때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개기월식은 3년 전에 비해 달이 본그림자 깊숙이 들어와 더 선명하게 붉은 달을 만들어냈는데요.

새벽 1시 26분부터 달 일부가 가리는 부분월식이 시작됐고, 개기월식은 2시 30분부터 1시간 23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지금 보고 계신 장면은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촬영한 전남 고흥 지역의 개기월식입니다.

이번 개기월식은 전국에서 관측 가능했지만, 수도권을 비롯해 일부 지역에서는 구름에 가려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음 개기월식은 내년 3월 3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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