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일 장롱예금, 2년 반만에 122조원 감소..."금리상승·강도사건 영향"

2025.09.08 오후 06:04
AD
일본에서 현금을 집 금고 등에 보관하는 '장롱예금' 규모가 2년 반 만에 120조 원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난 7월 기준 일본 장롱예금 규모가 47조 엔, 우리 돈 440조 8천553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는 장롱예금이 감소한 주요 원인으로는 금리 상승을 꼽고 있는데, 최근 잇따른 강도 사건으로 집에 많은 현금을 두는 것을 피하는 움직임이 늘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지난 2년여 동안 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고 살인까지 저지르는 강도 사건이 여러 차례 발생해 불안감이 확산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0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