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모범 병역명문가' 10가문 선정...26일 연천서 초청행사

경기도는 병역과 봉사에 귀감이 되는 10가문을 '2025년 경기도 모범 병역명문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적 기간, 병역 이행 업적도, 지역사회 공헌도, 지역 내 평판과 인지도 등 항목을 가중치에 따라 평가해 선정했다고 경기도는 설명했습니다.

앞서 도는 경기지역 병역명문가 가운데 귀감이 되는 사연이 있거나 봉사활동 등 모범이 되는 활동을 한 가문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했고, 51개 가문이 신청했습니다.

최종 선정된 가문은 오는 26일 연천군에서 열리는 초청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