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APEC 50여 일 앞두고 경주에서 기동 경호훈련

오는 10월 31일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50여 일 앞두고 경찰이 개최지 경주에서 대규모 기동 경호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8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된 훈련에는 경찰 경호팀 요원 590여 명과 순찰차 190여 대가 참여해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 보문단지를 중심으로 지리감을 익히는 반복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10월부터는 순찰차와 경찰 오토바이 등을 동원해 합동 실전 훈련, FTX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