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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윤석열, 채 상병 수사 기록 회수 최초 지시" 취지 진술 확보

2025.09.10 오후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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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채 상병 수사 기록 회수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처음 지시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기록 회수 지시를 받은 것이 맞는 것 같다는 취지의 이시원 전 대통령식 공직기강비서관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이 전 비서관은 국방부가 채 상병 사건 기록을 회수한 재작년 8월 2일, 윤 전 대통령과 여덟 차례 통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검은 또, 같은 날 오후 신범철 전 국방차관이 주재한 회의에서 신 전 차관이 회의 시작쯤 전화를 받은 뒤, 기록 회수를 지시했다는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검은 신 전 차관이 당시 윤 전 대통령과 통화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검은 같은 회의에서 사건 기록을 이첩한 박정훈 대령에 대한 항명죄 입건 지시가 내려진 정황을 포착하고,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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