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내란 특검, 서범수·김희정·김태호 증인신문 청구

2025.09.11 오후 03:08
AD
'비상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이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증인신문을 청구했습니다.

박지영 특별검사보는 브리핑에서 서범수, 김희정, 김태호 의원에 대한 공판 전 증인신문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원들이 참고인 조사 요청에 잇달아 불응함에 따라, 진술을 확보하려는 조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박 특검보는 먼저 계엄 당시 사무총장이던 서 의원이 현장에 있으며 한동훈 전 대표와 협의했고, 직접 추경호 의원에게 본회의장으로 오라고 얘기했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희정 의원은 추 의원과 함께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 있었고, 김태호 의원은 당사에 있으면서 추 의원과 연락했을 거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특검보는 다른 국민의힘 의원들을 상대로도 증인 신문 청구가 이뤄질 거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77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0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