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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자 측, 소환 세 번째 불응...특검 "대책 검토 중"

2025.09.14 오후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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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통일교 한학자 총재에 대해 세 번째로 소환을 통보했지만 한 총재 측이 이번에도 불출석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건희 특검은 '한 총재가 변호인들을 통해 건강상 사유로 내일(15일) 조사에 나오지 않겠다는 의사를 서면으로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한 총재를 3회 소환 불응으로 처리했고, 향후 대책은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통상 피의자가 세 차례 소환 요구에 불응할 경우 수사기관은 체포영장을 검토합니다.


한 총재는 통일교 현안 청탁을 목적으로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을 통해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과 김건희 씨 측에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씨에게 고가의 목걸이와 명품 가방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하는 데 관여한 혐의도 있습니다.

앞서 특검은 한 총재에게 두 차례에 걸쳐 출석을 요구했지만 한 총재 측은 건강상 이유 등을 들어 모두 응하지 않았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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