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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KT 무단 소액결제 피해자 199명으로 늘어"

2025.09.15 오후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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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KT 무단 소액결제 피해자 199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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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은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과 관련해 지난 12일 기준 모두 199명, 1억2천6백만 원 규모의 피해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일 경찰 발표 때보다 피해자 수는 74명, 피해 규모는 4천5백만 원가량 늘었습니다.

경찰은 경기 광명시에서 118명, 모두 7천7백만여 원 피해를 입었고, 이어 서울 금천구에서 62명, 경기 과천시에서 9명, 경기 부천시에서 7명, 인천에서 3명이 피해를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청은 일단 경기남부청에서 124건을 수사하고 나머지는 관할 경찰서에서 초동 수사를 진행한 뒤 이송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KT는 지난 10일 소액결제 피해 자체 집계 결과는 278건, 1억7천만여 원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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