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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수익 중단된 전한길 "150만 원 방탄복도 샀다"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5.09.15 오후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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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13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보수 성향 단체가 주최한 트루스포럼 행사가 열렸습니다.

미국 대표적 부정선거론자죠.

얼마 전 방한해 윤 전 대통령을 면회하겠다고 해서 논란이 됐던 모스 탄 교수 등 보수 인사들이 참석했는데요.

이 자리에 전한길 씨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전 씨는 최근 총격으로 숨진 찰리 커크 사건을 언급하며 “개인적 롤모델을 잃어 충격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또 “누가 총을 들고 올지 몰라 150만 원짜리 방탄복까지 챙겨왔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전한길 / 전 한국사 강사(유튜브 전한길뉴스) :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사실 이 행사 오면서도 누가 총 들고 있는 거 아닌가. 그리고 제가 이틀 전에 150만 원짜리 방탄복도 구입을 했습니다. 혹시라도 알 수 없지 않습니까.]


전 씨는 이어 자신이 운영하는 ‘전한길뉴스' 채널이 민감한 문제를 다뤘다는 이유로 구글로부터 수익 창출 중단 통보를 받았다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유튜브 정책에 비춰볼 때 해당 채널은 ‘민감한 콘텐츠 제작 위반'으로 제재를 받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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