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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통화량 35.9조 증가..."증시 상승세 영향"

2025.09.16 오후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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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으로 돈이 몰리면서 지난달 통화량이 36조 원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통화와 유동성' 통계를 보면 7월 평균 광의 통화량은 4천344조 3천억 원으로 직전 달보다 35조 9천억 원, 0.8%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수익증권이 15조 3천억 원,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이 7조 천억 원, 요구불예금이 6조 9천억 원 증가했지만, 시장형 상품은 2조 6천억 원 줄었습니다.


한은은 증시 상승세에 따라 주식형 증권을 중심으로 수익증권이 늘어났다며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과 요구불예금은 부가가치세 납부를 위한 예치, 투자 대기성 자금 유입 등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넓은 의미의 통화량 지표에는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예금 외 2년 미만 정기 예·적금 등 곧바로 현금화할 수 있는 단기 금융상품이 포함됩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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