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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통해 결속 도모…단단해지는 미국 한인사회

2025.09.21 오후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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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의 친선경기…동포들 '뜨거운 응원'

2026 북중미 월드컵 앞두고 응원 예열

[정연훈 / 미국 뉴욕 : 너무 자랑스럽고요. 제가 사는 미국에서 한국 팀이 좋은 성적을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정은혜 / 미국 뉴저지 : 집 같은 곳에서 한국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좋아요.]

궂은 날씨도 막지 못한 응원 열기


협동 응원으로 결속 다지는 한인사회

[원유봉 / 2026 월드컵 뉴욕·뉴저지 한인위원회 사무총장 : 월드컵 본선에서 저희가 합동 응원을 정말 신나게 할 겁니다. 꼭 저희의 결속의 힘을 보여줍시다.]

한국 문화 전파·한인 경제 활성화 하나 된 힘으로 단단해진 미주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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