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연휴 앞두고 응급의료시설 점검..."차질 없도록 최선"

김민석 국무총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병원 응급실을 찾아 운영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김 총리는 순천향대 천안병원을 찾아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 등을 둘러보고 응급실 운영 현황 등을 보고받았습니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연휴기간 동안 전국의 응급실이 차질 없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정부가 필요한 부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료계에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공의들도 돌아오고 있으니 의료계와 병원들이 빨리 안정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과 필수 그리고 공공 의료를 강화하는 데 정부가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