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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낙찰가율 3년여 만에 최고치

2025.10.02 오후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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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경매시장이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흐름과 맞물려 다시 활기를 띠면서 낙찰률과 낙찰가율이 3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9월 경매동향 보고서를 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낙찰률은 50.7%로 전월보다 10.4%p 상승하며 2022년 6월의 56.1%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특히 매매가격 상승세가 가파른 마포, 용산, 성동구가 모두 낙찰률 100%로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을 의미하는 낙찰가율도 전월과 비교해 3.3%p 오른 99.5%를 기록하며 마찬가지로 2022년 6월의 110.0%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용산, 송파, 동대문구 낙찰가율이 전월 대비 10%p 이상 오르는 등 6·27 대출규제 이후 위축됐던 흐름을 벗어나고 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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