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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관세협상, 최선 가까워...실무자 노고 경의"

2025.10.30 오전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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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한미 관세협상 타결에 대해, 우리가 처한 상황에서 최선에 가까운 결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29일) 협상 타결 뒤 자신의 SNS에, 공들였던 한미 FTA 탑이 형해화된 건 안타깝다면서도, 어려운 환경에서 협상팀이 고군분투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연간 투자 상한을 200억 달러로 설정해 외환시장과 우리 경제에 미칠 충격을 상당히 완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우리 기업들이 이미 미국에서 진행 중인 투자 규모에 비추어 볼 때 과도한 부담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당파적 관점이 아니라 국익의 관점에서 봐야 할 때라고 지적하며, 어려운 협상을 진행한 외교 당국자와 협상 실무자들 노고에 경의를 표하고, 현대자동차 등 수출 기업에는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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