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시리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대통령님!" 마크롱 다가오자 뜻밖의 요청...거침없는 여학생 화제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5.11.01 오후 05:21
AD
프랑스에서 한 대학생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에게 엘리제궁 내 인턴 자리를 요구한 영상이 화제입니다.

3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이날 파리에서 열린 평화 포럼 행사장을 찾은 마크롱 대통령에게 한 여학생이 뜻밖의 청원을 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님, 안녕하세요"라고 말을 시작한 이 여학생은 자신을 파리정치대학(시앙스포) 학생으로 소개하며 "작년 10월 대통령님이 모로코를 방문했을 때 프랑스 상공회의소에서 대통령님을 위해 일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여학생은 뒤이어 거침없이 "그리고 제가 인턴십을 찾고 있다"며 본론을 말했습니다.

여학생의 대담한 행동에 마크롱 대통령은 웃음을 지은 뒤 "이력서가 있느냐"고 물었고, 여학생은 자신이 준비해 온 서류를 내밀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이 "준비성이 철저하네요"라고 칭찬하자 여학생은 "모든 걸 다 생각해뒀다"고 답했습니다.

"얼마나 오래 인턴십을 원하냐"는 마크롱 대통령 질문에 여학생은 "6개월"이라고 답하며 엘리제궁 내에서 경제 관련 업무를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일간 르파리지앵은 해당 여학생이 엘리제궁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오디오ㅣAI 앵커
제작 | 이 선
출처ㅣX@20Minutes

#지금이뉴스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3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