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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굽다...'진한 숯불 향' 홍성 바비큐 축제

2025.11.02 오후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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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각국의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이 지난달 30일 개막했습니다.

놀이기구를 연상시키는 불판 등 이색적인 볼거리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YTN 이슈 리포터 연결해 분위기 살펴봅니다. 문상아 리포터!

[리포터]
홍성 홍주 읍성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터]
네, 날씨는 쌀쌀하지만, 이곳의 열기는 여전합니다.

숯불이 고기를 지글지글 구워내며 맛있는 냄새를 풍기고 있는데요.

이곳의 방문객들은 화려한 공연과 바비큐를 즐기며 가을의 끝자락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곳을 찾은 방문객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이용 / 대전 동구 : 신기하고 볼거리도 많고 재밌는 것 같아요. 지금 삼겹살 바비큐 먹고 있는데 맛있는 것 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지난달 30일 개막한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은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방문객 5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곳에서는 미국, 베트남 등 10개국의 이색적인 바비큐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고요.

바이킹과 회전목마 등 놀이기구를 떠올리게 하는 이색적인 불판은 대표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솥뚜껑 삼겹살이 지글지글 먹음직스럽게 구워지고 있고요.

불판 위의 치킨은 갈색빛으로 변하며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인기 유튜버들도 대게 요리와 막창 등 특별한 바비큐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닭꼬치와 불고기 등 다양한 바비큐를 맛보는 방문객들의 표정엔 만족감과 행복감이 느껴집니다.

이색적인 볼거리에 맛의 향연까지, 열정 가득한 이곳에서 뜨거운 불맛 느껴보셔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홍성 바비큐 축제에서 YTN 문상아입니다.

YTN 문상아 (msa03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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