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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첫 함대급 해상기동훈련...이지스함 3척 동원

2025.11.11 오전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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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설 80주년을 맞은 해군이 남해와 동해에서 첫 함대급 해상기동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지난 2월 제주기지를 거점으로 창설된 기동함대사령부 김인호 사령관이 직접 지휘했고 8천2백 톤급 최신 이지스구축함, 정조대왕함을 비롯한 이지스함 3척과 군수지원함 등 함정 7척, 항공기 3대가 동원됐습니다.

기동함대는 대함사격뿐 아니라 대잠수함·방공전 같은 복합 전투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소화했고 이지스 구축함은 탄도미사일 탐지·추적 훈련을 통해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는 한국형 3축 체계 핵심 역할을 숙달했습니다.

해군은 이번 훈련이 2박 3일간 밤낮으로 이어졌고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기동함대의 지속적인 작전수행 능력을 검증했다고 자평했습니다.


해군 기동함대사령부 전력은 각각 동·서·남해를 담당하는 1·2·3 함대와 달리 유사시 어느 지역이든 가리지 않고 투입됩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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