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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해 감사원장 퇴임..."외풍 속 최선, 후회 없다"

2025.11.11 오후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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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 사상 최초로 감사원장 탄핵소추를 겪었던 최재해 감사원장이 4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습니다.

최 원장은 서울 종로구 감사원 청사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외풍을 맞으면서도 원칙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아쉬움은 있을지언정 후회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때인 2021년 11월 감사원 내부 출신으론 처음으로 감사원장에 임명된 최 원장은 지난해 12월 표적감사 논란으로 국회 탄핵소추안이 가결돼 직무가 정지됐다가 석 달 만에 헌법재판소 기각 결정으로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최 원장이 퇴임하면서 감사원은 당분간 김인회 감사위원이 원장 권한대행을 맡아 운영됩니다.

헌법상 감사원장은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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