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영화제 정상화 절차..."내년 4월 개최 준비 중"

영화인총연합회 파산으로 운영이 중단됐던 대종상영화제가 정상화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한국영화예술인협회는 대종상영화제 운영권에 해당하는 업무표장을 공식 이전받았습니다.

지난해와 올해 개최가 무산됐던 대종상영화제는 내년 4월 60회 행사를 준비 중입니다.

대종상영화제는 1962년 시작돼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 시상식입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