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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찰, 로또 당첨 번호 추천해준다며 수억 가로챈 일당 송치

2025.11.12 오후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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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경찰서는 로또 당첨 번호를 추천해주겠다며 피해자들을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A 씨 등 2명을 구속 상태로, 4명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3개월에 걸쳐 계약 기간 안에 로또에 당첨되지 않으면 받은 돈을 모두 돌려주겠다며 피해자들을 유인해 32명으로부터 7억 원가량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YTN이 만난 피해자는 계약 기간 이후 업체 관계자에게 환불을 요구하자 전 대표를 상대로 소송을 해 계약금을 돌려주겠다며 소송 비용 명목으로 5백만 원을 받은 뒤 잠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업체가 지금까지 확인된 것보다 더 오래전부터 영업해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들의 여죄와 추가 관련자를 확인하는 등 수사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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