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올해 출산한 소상공인에게 최대 2백만 원 지원

부산시가 올해 자녀를 출산한 부산지역 소상공인에게 사업체 경영 비용으로 자녀 1명당 최대 2백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금은 올해 발생한 임대료와 공과금, 보험료 등 경영 관련 지출 내용을 신청하면 증빙된 금액 한도에서 지급됩니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 양육비 부담 완화와 저 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