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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경악할 상황...빈 살만 '소원 성취' 임박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5.11.18 오후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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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의 회동을 하루 앞두고 미국 F-35 전투기를 사우디아라비아에 판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17일, F-35 전투기를 사우디에 판매할 거냐는 취재진 질문에 그렇게 할 거라며, "우리는 F-35를 판매하게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훌륭한 동맹과 함께할 계획"이라며 "우리는 이란의 핵 능력을 사실상 소거했다"고 말했습니다.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현지 시간 화요일 백악관을 방문하는데, F-35 전투기 구매와 사우디-이스라엘 국교 정상화 등이 핵심 의제로 논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 무기의 최대 고객인 사우디는 공군 현대화, 이란 위협 대응 등을 목적으로 수년간 F-35 구매를 추진해왔습니다.

중동의 군사 판도를 뒤흔들 수 있는 F-35 전투기의 사우디 판매 문제에 대해 이스라엘은 국교 정상화가 전제돼야 한다는 입장을 백악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 국방부 내부에서는 F-35를 사우디에 판매하면 사우디와 군사 협력 관계인 중국으로 첨단 전투기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자ㅣ신윤정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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