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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월풀, 삼성·LG 국제무역위에 제소..."전자레인지 특허 침해"

2025.11.19 오전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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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가전업체 월풀이 현지 시간 18일 한국과 중국 경쟁업체가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이들을 미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소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월풀은 한국의 삼성과 LG, 중국의 메이디와 하이얼이 자사의 전자레인지 특허 기술을 복제했다며 관련 제품의 수입과 판매를 차단해달라는 내용의 소장을 ITC에 제출했습니다.

월풀은 소장에서 이들 기업이 자사의 '저상형 전자레인지-후드 일체형 제품'(LP-MHC)과 관련된 5개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월풀은 요리와 환기 기능을 모두 제공하는 전자레인지 기술을 개척했다"며 이들 기업이 '불법 행위'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월풀이 미국에서 LP-MHC 제품의 유일한 공급 업체였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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