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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당국, 급식·돌봄 노동자 파업에 "대체식·돌봄 제공"

2025.11.19 오후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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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돌봄 노동자가 가입한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내일부터 릴레이 총파업을 벌이는 가운데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파업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우선 상황실을 설치해 파업 관련 긴급 사안에 즉각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급식의 경우 학교별로 식단을 조정하거나 대체식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돌봄은 대체 프로그램을 통해 당일 돌봄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게 할 방침입니다.

특수학교는 학교별 대책을 수립하고 단축수업 등 탄력적인 교육 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2025년 집단 임금 교섭에 진척이 없다며, 내일은 서울과 인천, 강원, 세종, 충북 노동자가, 모레는 광주, 전남, 전북, 제주 노동자가 파업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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