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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환자 지난해 이맘때보다 14배 늘어...청소년 '주의'

2025.11.21 오전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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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독감 환자가 학령기 청소년을 중심으로 최근 4주 내내 증가해 지난해 이맘때의 14배 수준에 달했습니다.

올해 46주 차인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의원급 표본감시 의료기관 300곳을 찾은 외래환자 천 명당 독감 증상을 보인 의심 환자는 66.3명으로, 직전 주 50.7명보다 30.8% 늘었습니다.

1년 전 같은 기간 의심 환자 4.6명과 비교하면 무려 14.4배나 많습니다.


연령 별로는 7세에서 12세가 170.4명, 13세에서 18세 112.6명 등 학령기 청소년에게 독감이 집중됐습니다.

의원급 의료기관의 독감 바이러스 검출률은 44주 19%에서 46주에 36.9%까지 늘어 지난해 같은 기간 검출률의 10배 수준입니다.

질병청은 본격적인 겨울이 오기 전 독감과 코로나19 백신을 예방 접종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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