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일부 헌법존중 TF 구성...장관이 단장

외교부는 정부 방침에 따라 헌법존중 정부혁신 TF를 구성해 다음 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TF는 조현 장관을 단장으로 12명으로 구성됐고 내년 1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제보센터도 오는 24일부터 문을 열고 다음 달 12일까지 가동됩니다.

외교부는 적법절차에 따라 꼭 필요한 범위 안에서 투명하고 성실하게 신속한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통일부도 정동영 장관을 단장으로 13명이 TF를 구성해 내년 1월 말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